신안산선 2013년 착공
1단계(시흥시청~광명역,안산 중앙역~여의도)구간 2018년에 완공
2010-12-16 오후 7:22:30 김지철 기자   jichulkim@nate.com

국토해양부는 15일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이달말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산 중앙역에서 시흥과 KTX광명역을 거쳐 서울역에 이르는 신안산선이 2년간의 설계 및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13년 초 착공해 2022년 완공된다.

신안산선은 현재 공사중인 신분당선과 함께 수도권을 X자로 관통하는 광역전철망이며, 11월 전구간 개통된 경부고속철도의 수도권 서남부 지역 거점역인 광명역과 환승체계를 구축하게 됨에 따라 광명역세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 된다.

전체 46.9㎞ 구간의 신안산선은 1단계로 안산 중앙역~여의도 구간 및 시흥시청~KTX광명역 구간이 2018년 완공된다. 2단계 여의도~서울역 구간은 2022년에 완공될 예정으로 안산 중앙역과 시흥시청, 광명, 여의도, 서울역 등 17개 정거장이 들어선다.

또한 USKR~원시 구간도 1단계 구간 개통시기에 맞추어 완공·운행할 예정이며, 장래 서해선 및 소사~원시 노선과 연결되면 문산, 안산, 평택, 서산, 군산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서해축이 구축될 계획이다.

신안산선 구간이 개통되면 안산 중앙역~서울역 구간은 37분, 시흥시청~서울역 구간은 35분이 걸려 안산, 시흥, 광명지역 주민들의 서울도심 접근시간이 한결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